영화지도
김씨 표류기 (2009)
김씨 표류기의 이야기 속 장소와 실제 촬영지를 한눈에.
서울 한가운데 섬에 표류한 한 남자, 그리고 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찍은 농장 장면들
지도에서 보기장면과 장소
다리에서 뛰어내리다
빚과 절망에 빠진 성근이 다리에서 한강으로 뛰어내린다. 그는 도시가 아니라 그 아래 작은 섬 기슭에 닿는다.
이야기 속 장소 서울 한강의 다리 — 성근이 한강 다리에서 뛰어내린다.
영화는 다리 이름을 밝히지 않으며, 어떤 출처도 어느 다리였는지 말하지 않는다.
밤섬에 떠밀려 오다
성근은 떠날 수 없는 섬의 모래밭에서 깨어난다. 도시와 너무 멀어 소리를 질러도 닿지 않고, 그는 수영도 하지 못한다. 그러다 오리 모양 페달보트를 찾고, 빚 없는 삶을 조금씩 좋아하게 된다.
이야기 속 장소 한강의 밤섬 — 성근이 떠밀려 닿는 섬. Google 지도 · Apple 지도
밤섬은 한강에 있는 하천 섬이며,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.
실제 촬영지 밤섬 (해변 장면) — 해변 장면은 실제 섬에서 촬영되었다. Google 지도 · Apple 지도
가는 법:
달을 바라보는 여자
매일 밤 달을 찍는 히키코모리 정연은 섬에 적힌 도움의 외침을 발견한다. 그녀는 병에 담은 메시지를 그에게 던지기 시작하고, 그는 모래밭에 답을 쓴다.
이야기 속 장소 정연의 아파트, 서울 — 그녀가 섬을 내다보는, 바깥출입을 하지 않는 방.
그녀의 방은 밤섬을 내려다본다. 실제 아파트가 어디인지는 어떤 출처도 밝히지 않는다.
섬에서 짜장면 재료를 키우다
성근은 직접 작물을 키운다. 인스턴트 짜장라면 한 봉지로 짜장면 한 그릇을 만들려고 한다. 농사와 불 피우기 장면은 밤섬에서 찍지 않았다.
이야기 속 장소 한강의 밤섬 — 성근이 농사를 짓는 섬. Google 지도 · Apple 지도
화면에 보이는 숲과 밭은 한강의 섬이 아니라 충주에서 찍었다.
실제 촬영지 충주, 충청북도 — 숲 장면은 충주 일대에서 찍었다. 시 단위 대표 지점이며 정확한 촬영 지점은 아니다. Google 지도 · Apple 지도
가는 법:
농장을 쓸어 가는 폭풍
거센 폭풍이 성근의 농장을 망가뜨리고, 그가 모아 둔 물건들을 쓸어 간다. 그 뒤 쓰레기를 치우러 온 작업팀이 그를 섬에서 쫓아낸다.
이야기 속 장소 한강의 밤섬 — 폭풍이 지나간 뒤의 섬. Google 지도 · Apple 지도
이후 섬 장면 대부분은 현장 촬영이 아니라 컴퓨터그래픽이다.
63빌딩행 버스
섬에서 쫓겨난 성근은 63빌딩으로 가는 시내버스에 오른다. 정연은 방을 나와 도시를 가로질러 그를 찾아가야 한다.
이야기 속 장소 여의도 63빌딩 — 버스의 행선지. Google 지도 · Apple 지도
63빌딩은 여의도의 랜드마크다. 어떤 출처도 이곳이 촬영 장소였다고 말하지 않는다.
등장인물
- 김성근 — 빚에 몰려 한강에 뛰어들었다가 섬 기슭에 떠밀려 온 남자다.
- 김정연 — 매일 밤 달을 찍는 히키코모리로, 모래밭에 적힌 메시지를 발견한다.